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나는 강건한 남자인가?(시작하는 이야기)

첨부 1


          
흔히들 하는 말로 군대를 갔다오면 남자가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남자라는 말은 세상일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뜻도 있겠지만, 인격적인 성숙과 자신의 자아상에 대한 정립이 되어 진다는 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군대를 앞두고 많은 부분에서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난 남자라면 누구나가 가야하고 경험하게 되는 것이 군대라는 조직체이겠지만, 막상 '내가'라는 사실은 정말 믿기 어렵고, 참기 힘든 사실이 될 것입니다.
남자가 아름답다고 하면 조금 이상하게 들리고, 생각되어질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이 아름답다고 하는 말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첫째로는 사랑스런 매력이요, 둘째로는 강건함입니다.
이들 중에서 사랑스런 매력은 여성적인 미요, 강건함은 남성적인 미라고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 또한 강건함에도 외적인 강건함과 내적인 강건함의 두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외적인 강건함을 가지고 생각해 보겠는데, 흔히들 강건하다고 하면 힘이 센 것만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강건한 사람이라고 하면 성경의 삼손이나 골리앗과 같은 사람을 먼저 떠올리게 되곤 합니다.
하지만, 강건하다고 하는 것은 이러한 힘이 센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외로나 말과 행동, 그리고 장식같은 것에서도 남자다운 것을 의미합니다.
남성은 강건함에 어울리지 않는 장식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또 몸짓과 행동에서도 이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체육관 내에서의 운동도 종종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있고, 무대위의 배우들의 몸짓도 꼴불견인 경우가 없지 않으니 이 두가지의 경우 바르고 소박한 행동과 몸짓이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남성의 강건함은 외모로 나타남으로 외모는 신체 운동에 의해 유지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 밖에도 너무 혐오스럽거나 지나치게 깔끔하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촌스럽지도 않고 비인간적인 무지 같은 것은 나타나지 않는 고상함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각은 옷차림에서도 나타나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대부분의 사물에서처럼 중용을 지키는 것이 최상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