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나는 강건한 남자인가? (중간 이야기)

첨부 1


          
외적인 면만을 보고서 그 사람을 강건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외적인 강건함 위에 내적인 강건함이 더해졌을 때에야 비로소 그 사람을 강건하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부정한 행위를 저지른다거나, 정작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가지고도 다른 사람에게 미루고, 상대방이 없는 곳에서 그 사람을 비난하는등의 행위를 하는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을 강건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성겅에서 찾아보자면, 다윗의 예가 아주 아주 적당하다고 보여지는데, 골리앗과 맞서는 그의 용기나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그의 당당한 태도등은 그의 강건함을 엿볼 수 있는 좋은 본보기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신만의 능력만을 과신하고 자신의 멋대로 행동을 한다면 우리는 자신의 강건함에 의해 부러지고 말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그러한 예가 잘 나타나 있는데, 바로 삼손과 같은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실인으로 선택하여 남들과는 비교되는 특별한 능력을 주셨지만, 자신의 의지대로 생활하다가 결국 자신의 강건함으로 인하여 부러지고 마는 그의 인생은 우리에게 자신의 강건함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 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였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앞에서 예를 들었던 다윗도 자신의 강건함(여기에서는 권력)을 앞세워 하나님앞에서 커다란 잘못을 저질렀지만, 하나님앞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회개를 하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단련해 가는 지혜와 노력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러한 기간을 거쳐 자신을 단련하여 하나님 앞에서도 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설 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디에서 어떤 상황에 있던 하나님께서 항상 지켜주신다는 마음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생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누구나가 강한 사람은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강함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때 더욱 강하게 나타날 수 있고, 또한 강함만이 아니라 타인의 눈에는 아름답게도 비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생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