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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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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모

절룩 거리는 다리라도 가겠습니다.

그 날엔
저는 자도 사슴같이 뛰며

그 날엔
모든 눈물 저희 눈에서 씻기신다
하기에

손 짚어 무릎 패여 엎어 지어도
열두 진주 열두 문,맑은 유리 정금 길

약속하신 그 길 향해
걷겠습니다.

장,광,고 이만 이천 스타디온
벽옥 성곽,
생명수 강 가
아!
말씀으로 만 듣던
그 날이 오면........

나는 흰옷 입고 어린애 처럼 뛰며
처음하는 달음질을
몇 번 이라도 하겠습니다.



          
시작노트.....
2001년 6월30일쯤 지은 시입니다
친구 진재수 목사님과는 같이 시집을 내기로 하였는데
내가 많이 준비 되지 못하고 있는데 걱정이 되는 군요.
무슨 글을 올릴까 고민 하다가 그동안 지은것 중 하나 올립니다.
이시는 그래도 저희 교회 주보에 실린 시입니다.
목사님이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걸 보고 실었지요.  
달음질은 내게 어쩔 수 없는 벽이지만
그래도 이사야의 말씀은 내게 소망을 주며 언제나 그곳을 사모하게 합니다.
이 땅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그곳에서 나는
처음하는 달음질을 벽옥성곽과 생명수 강가를 몇 번이라도 달릴 것입니다. 
마치 사슴처럼...................주안에서 문동근 드림..
오늘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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