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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캔디님과 캔디님의 부모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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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의 아픔...
천주교는 자기가 찾지 않으면 복음를 전도하지 않습니다.
누가 찾아와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습니다.
비록 미사중에 복음을 전파하나 그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사람들과 모여서 성경을 읽고 거기에 묵상하고 해야하는데
그것은 스스로 찾아가야 합니다.
절대 누가 와서 억지로 시키려 하지않습니다.
누가 마리아를 우상하는 것 같이 보여도
찾아와서 잘못된것 아니냐고 말하기 전까지는 잘못이라는 말하지않습니다.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천주교가 잘못된 점이 별로 없다는 것도 저의 가슴이 아픔니다.
과연 어느 교회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이 천주교는 적그리스도 일까요?
그들은 천주교가 천사의 가면을 쓴 사단이라 말하더군요

하지만 저도 2년 정도를 천주교를 다니면서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심각한 고민에 빠졌을때 새로움이 다가 왔습니다.
성경공부를 시작하였는데 정말 신선 했습니다.
매주 몇장식 성경을 읽고 서로 토론 하며 질문에 답하였는데..
매우 신선 했습니다.
저는 비록 창세기 만 했지만..성서 공부에는 구약 신약이 전부 있습니다.
그리고 피정을 가기 시작했지요..
여기서의 말씀은 그냥 성당에서 듣는 것과는 장난이 아니게 틀립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하는 방법은 미묘하게 개신교의 방법과 비슷했습니다.
말씀의 전파 또한 행동으로 가르쳐 줍니다.
그들은 수도사와 수녀님들이었는데
그들이 있기에 천주교는 없어지지 않고 전파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알고 있는건 기도 뿐이었습니다.
일도 기도요, 봉사도 기도요, 말씀도 기도요 그들은 결혼 하지않습니다.
일부에서는 성경에 결혼 하지말라는 말이 없는데
결혼 하지않는 것도 이단이라 말하더군요.
하지만 이말이 틀렸다는 건 여러분들도 잘알것입니다.
그들은 평생을 하느님을 위해 바칩니다. 그것도 항상 그늘에서...
그들은 아름답습니다. 그들은 않보이는 천주교의 기둥입니다.
저는 교황보다 신부님보다...그들을 더 존경합니다.

허나 아픔이 있습니다...이들은 장소를 떠나서 말씀을 전파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천주교 신자이신 이분들은 사람들이 찾아 오기만 기다립니다.
그들은 길에 가서 천주교를 전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물론 중세의 비리로 인해서 욕도 먹었습니다..
훗 허긴 대부분의 천주교비리는 중세 시대때의 비리이지만요..
제가 볼때 현재의 천주교에서 문제되는 부분은 "무류권" 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저는 캔디님의 글을 읽으며 매우 가슴이 아팠습니다.
캔디님의 부모님 같은 분들이 의외로 성당에 많이 계시기에..
허나 님의 부모님들은 교회와 특별한 악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지 교회에 다닌다고 그리도 아들을 미워 함은 도져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천주교는 개신교와 달리 뜨겁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를 비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든 종교를 포용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비난을 받고요...
그러나 예외는 있습니다..
그들은 개신교와 심각한 마찰이 있던 분들이시지요..저희 부모님 같이...
그분들의 행동을 들으면서 이건 신앙인의 자세가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구원이 없다 이런 말 천주교에서는 절대 하지않습니다.
단지 술을 받지 않는다고 따귀라니요...

저도 캔디님의 부모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제가 믿는 종파에 의해서 잘못된 믿음을 가지신 분을 보니 너무도 가슴이 아픔니다.
그분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그분들이 진정한 신앙을 찾기를 원합니다.

허나 캔디님 천주교에 미움을 갔지 마싶시요.
만약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교회를 욕함은 문제가 있지않을까요.

주님안에서...은혜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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