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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가 살아야 할 오직 한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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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패자가 아닙니다
내가 실패자라고 잠깐 생각했던 지금
나는 여러가지로 시달렸습니다.

나 자신의 초라한 모습  하나님만 바라보며
한눈 팔지않고 살아왔던 것이 정말 어리석고
세상에서 동떨어진 외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완전 실패자였습니다

하지만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눈물어린 빵을 먹는 그때가  행복일수있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충실히 임했던 것이
복이라는 것을 ...

세상이 너무나 변했고 그 시대에 발맞추지 못하는
내가 바보스러웠는데  나는 이대로 바보가 되어도 좋아요
하나님만  모시고  살아갈수 있다면
비록 내 모습은 초췌해 있어도
내안의 주님은 빛나길 소원합니다.

내가 외롭고 실패자였던 것은 세상에서 바라보는 관점이고
내 생명이 떠나가도 슬프지 않을 이유
나는 주님을 사랑하며 날마다 순간마다 의지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침을뱉고 모략과 갖은 손가락질을 해도
나는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 있다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진리 하나 있기에
나는 외롭지도 슬프지도 아프지도 않아요

너무나 큰 아픔과 상처들이 지나갔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겹겹이 쌓인 문제들 그래서 하나님만 의지하며
좌절하지 않고 가는 바보가 있어요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고 떠나지 않으시겠다 한
약속 하나 믿고 걸어가는 쑥맥이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영원히 변치않을 한가지, 주님만을 영원토록 사모합니다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찢기고 부서져도 호호백발이 되어도
아름다운 향기 가슴에 품고 주님을 찬양하는
한송이 백합꽃이 되고 싶어요

세상이 변하고 다 변해도
그래서 세상에서 말하는 어리숙한 왕따가 되어도
촌스럽고 보잘것 없는 모습이 되어도
한 가지 내안에 보화가 밝게 빛나는 질그릇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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