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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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림
기다림은 시작과 끝.
그 시작과 끝의 정점은 그분.
목적은 사라지고 다만 그분만 남는 것.
두렵지만 살아있음을 느끼며,
어리석어 보이지만 가장 지혜로우며,
더디지만 함께 하는 기쁨이 있는 것.
기다림은 좁은 길.
이해할 수 없는 삶의 길을 맡기는 것,
결코 돌아서지 않는 것.
기다림은 사랑.
사랑으로 시작하여 사랑으로 완성되는 것.
기다림은 헌신...
가장 아름다운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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