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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하...이런거 물어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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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터 궁금하던 건데요..^^;
태초에 아담과 화와가 죄를 짓고 쫓겨나잔아요.
그래서 카인과 아벨을 낳잔아요.
근데 카인이 아벨을 죽이고 저주를 받고 쫓겨 날때
주님께 이런말을 하지요
"오늘 이 땅에서 저를 아주 쫓아 내시니, 저는 이제 하느님을 뵙지 못하고
세상을 떠돌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창 4,14)"
또 "카인이 아내와 한 자리에 들었더니, 아내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카인은 제가 세운 고을을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불렀다.(창 4,17)"

여기서요...
다른 사람과 카인의 아내는 어디서 온거죠?
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는데 부끄럽습니다..하하^^;
조금 쉽게 설명해 주세요.
전에 누구한테 물어보니 창세기는 비유로써 지은 거라
있는 그대로 해석 하면 이해를 못한다고 하던데...

아무튼 오랜 만에 창세기를 다시보니 새롭네요...
비록 카인이 인륜을 져버리고 동생을 죽였지만...
저주는 하시되 기회를 주고 살아가게 하심이 마음에 와닫네요.
주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아담에 이어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사랑받을줄 알았던 아벨을 죽임으로써
2대에 걸친 카인의 연속되는 죄를...
그럼에도 주님의 말속에 사랑이 느껴짐은 왜일까요?
저 역시 죄가 많아 주님께 부끄럽지만 이것을 보니 약간은 용기가 생기네요..
그래도 철면피가 되면 않되는데..ㅡㅡ^   하하..농담이구요

그런데 이것도 예전에 느낀 건데요
"셋"에 후손은 유대인이고
"카인"의 후손은 이방인(저희)들인가요?
예전에 그렇게 느낀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무튼 초보 질문 답변 바랍니다...^^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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