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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면세계가 무질서한 사람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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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고든 맥도날드, IVP)의 내용중에
"제3장 황금새장에 갇혀서"라는 제목의 내용이 있습니다.
내용이 좋아서 제가 요약해서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번 책을 사서 읽어 보세요.^^


내면 세계가 무질서한 사람(쫓겨 다니는 사람-driven men)의 특징

          
1.쫓겨 다니는 사람은 "오직 성취함으로써만 만족을 얻는다".
  자신과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길은
  오직 업적을 쌓아 가는 것 뿐이다.
  삶을 오직 결과의 측면에서 보기에 과정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2.쫓겨 다니는 사람은 "성취의 표상들에 집착한다"
  권력이라는 개념을 늘 의식하고 그것을 휘두르기 위해서 소유하려고 애쓴다.
  자신의 평판에 비상한 관심을 갖게 된다.

3.쫓겨 다니는 사람은 보통 "절제되지 않는 팽창욕에 사로잡혀 있다".
  끊임없는 확장이라는 항거 불능의 요구에 자신을 내맡긴다.
  그는 그의 동료나 아랫사람이 하는일에 만족하는 법이 없다.
  더 능률적인 방법, 더 좋은 결과를 추구하면서 끊임없이
  긴장하고 조바심 가운데서 산다.

4.쫓겨 다니는 사람은 전인적인 인격에는 별 관심이 없는 경향이 있다.
  성공이나 성취에 너무 골몰한 나머지 잠깐 멈추고 내면의 인격이
  외면의 활동과 보조를 맞추고 있는지 자문해 볼 시간조차 없다.
  
5.쫓겨 다니는 사람은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 서툴고 미숙하다.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문제에 관한 한 별로 인정받지 못한다.
  사람보다는 일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쫓겨 다니는 사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희생자의 행렬이 있기 마련이다.
  일을 추진하고 성취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그 과정에서 사람을 파괴할 수도 있는 것이다.

6.쫓겨 다니는 사람은 아주 경쟁적인 경향이 있다.
  모든 일을 승패를 가르는 게임으로 보기에 일의 과정에서
  다른 이들을 타도하거나 창피를 주어야 할 경쟁 상대나 적으로 여기기 쉽다.

7.쫓겨 다니는 사람은 반대나 불신에 부딪히게 되면 언제든지 폭발할 수 있는
   격렬한 분노를 품고 있기도 하다.


8. 쫓겨 다니는 사람은 대개 비정상적으로 바쁘다.
   너무나 바빠서 자신마저 돌아볼 겨를이 없다.
   바쁜 것이 습관이요, 삶과 사고를 지배하는 방식이 되어 버린 것이다.



*거의 제 모습이군요....^^
매일 눈으로 보다가...이제야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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