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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버릇없는 아이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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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서울의 ?? 보육원에서 컴퓨터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시설아이들은 만4세-18세 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여긴 제때에 용돈도 나오고 다니고 싶은 학원 다니게 해주고.
컴퓨터도 보육원안에(국가에서 기증한)서 컴퓨터를 배우고 있습니다.
타 사회복지법인중 정말 시설좋은 곳의 한부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회복지 법인 이 모두 그런건 아니겟지만요..(아마 극소수겠죠?)
먹는 음식도 너무나 (제가먹는것보다)잘 나오고 있구요...
물론 가장  부모의 사랑이 부족하지만......

문제는 아이들이 감사함을 느끼거나 고마움이 전혀 없다는 것 입니다.
내가 만약 여기 아이들의 처지였다면 (부모의 방치든,부모의이혼으로든...)
이런 좋은조건에서 다른아이들보다 뭐든지 열심히 할터인데
도대체 욕심이 있는 아이는 10명중 1명이 있을까 말까 입니다.

저도 어떻게 이 아이들을 교육을 해야할지 정말 난감합니다.
기도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정말 막무가내인 아이들을 보고 있음 화가 치밀러 올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글쎄, 좋은 방법이 뭐가 있겠습니까만,
또한 누구의 잘못을 탓하기전에...
어떤식으로든 바로잡고 싶은게 저의 마음인데
앞글 읽어보니.... 동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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