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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Gospel Concert "방황하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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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해밤달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대구 이재범강도사입니다.
이곳을 통해 좋은 행사가 있어 함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올립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사 개요(Outline)

공연명 :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늘빛 선교단 Gospel Concert "방황하는 친구에게"
일 시 : 2002년 11월 9일(토) 7:00 P.M (1회)
장 소 : 성덕교회 대 예배실 (053-781-2921)
주 최 : 성덕교회 늘빛 찬양 선교단
후 원 : 김샘입시학원, CBS 대구방송, 국민일보
문 의 : http://cafe.daum.net/light1
특별출연 : 소망의 바다, 왕의 춤꾼
특전 : 추첨을 통해 MTB최고급 자전거 3대, 편곡악보 공짜, 라이브앨범 전원에게 선물

기획의도(Planning Concept)

이 땅에 죽어 가는 많은 영혼들을 바라보며 지금도 안타까움으로 눈물 흘리시는 분이 계시기에 주님의 그 눈물이 있는 곳에 우리의 섬김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21세기는 이념전쟁은 서서히 사라지고 문화전쟁이라는 거대한 폭풍이 몰려 올 것입니다. 특히 기독교 세계관의 눈으로 바라본 이 땅의 문화 위기 지수는 한계에 도달해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교회 안에서 문화를 바라보는 시각의 한계입니다. 교회와 세속을 지나친 이원론의 잣대로 이분화 시켜 세상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는 우리 끼리만의 게토를 쌓아 가는 게 아닌가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의 컨셉은 복음과 문화입니다.

우리의 가진 것 주의 복음을 위해 사용된다면 우리에게는 더 없는 행복입니다. 특별히 이 땅에 많은 젊은이들이 갈 길을 몰라 방황하고 있는 이때에 참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전할 수 있다는 게 축복입니다. 문제는 방법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간절하지만 그들에게 어떻게 접근을 할 것인지 하는 문제였습니다. 장소도 그들이 쉽게 올 수 있는 곳으로 할까 싶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상 교회서 하게 되지만 문화적인 면은 그들에게 전혀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것은 세상을 쫓는 게 아닙니다. 성경으로 말씀으로 돌아가기였습니다. 찬양을 통해서도 충분히 기뻐할 수 있으며 춤추며 소고치며 나팔 불었던 성경적인 찬양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영상이나 음향, 조명까지도 충분히 활용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교회가 낯설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발표회는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 방황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원합니다.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금 방황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그들 안에는 어디 한곳 마음 둘 곳이 없으며 어느 누구 한사람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없는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진리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젊음을 바치고 한 생을 바칠만한 꿈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신 그 주님을 소개해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가장 접근하기 쉬운 음악이라는 매체를 택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우리에게 있는 음악적인 테크닉만으로 이 일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금도 방황하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복음 외에서 살 길이 없다는 절박한 인식과 함께 그 일에 저희들과 이 찬양의 은사가 복음을 위한 도구로만 쓰여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둘째, Gospel Concert의 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교회 찬양단의 콘서트를 가보면 단순히 교회 안에서 발표회 하는 수준에 많이 머무르는 것을 봅니다. 이번 콘서트는 그런 개념을 넘어섰습니다. 굳지 방향성을 논한다면 이번 콘서트는 복음과 문화입니다. Gospel Concert가 가져야할 복음적 요소는 물론이지만 음악적 요소를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전체 곡이 한 주제를 향해 흘러갑니다. 동시에 문화적인 모든 것을 동원해서 이 주제를 가능하면 젊은이들의 가슴에 와 닿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먼저는 음악적으로도 완성도 있는 연주를 선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영상과 조명 음향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할 수 없는 많은 부분에서는 특별출연자를 통해 완성도 높은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사후조치도 마련했습니다. 단순히 일회용 집회가 아니라 그들에게 계속적인 접촉을 위해 공연실황을 인터넷 방송을 통해 방영하고 또한 라이브음반을 제작하여 이제 그들의 귀에 가스펠을 들려주고 그들의 삶 깊은 곳으로 들어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 복음을 담을 그릇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셋째, 늘빛 단원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싶습니다.

처음 콘서트를 기획하고 연습 시작할 때만해도 한결같이 못한다고, 실력이 모자란다고, 부끄럽다고, 우린 안 될 거라고 했습니다. 벌써 이 콘서트를 준비한지 6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우리들 안에 이제 "우리도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음악을 넘어서 또 다른 고민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바로 영성입니다. 음악만으로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정말 주님 앞에 우리의 무능함과 무지함을 아뢰고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 할 때입니다. 주님이 분명히 함께 하실 것입니다. 이번 발표회를 마치고 성큼 자라있을 음악적인 실력들과 영성을 기대합니다. 그 영성과 음악성은 금요집회 가운데 그대로 드러나고 금요집회는 더욱 은혜로운 집회가 될 것입니다.

넷째, 성덕교회의 이미지 메이킹에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교회 찬양단의 발표회로 음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이렇게 멋진 공연은 대구에서는 초유의 공연이 될 것입니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 많은 교회들이 콘서트의 진행과정에 대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동원인원을 500명 정도 잡고 있지만 여러 가지 홍보물을 통해 성덕교회를 알리고 공연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지난 컨티넨탈 싱어즈 공연에 이어서 좋은 이미지를 남기게 될 것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열려있는 교회, 젊은이들에게 많은 투자와 비전을 가진 교회, 그래서 미래가 있는 교회, 28세 이하의 청소년이 50%이상을 꿈꾸는 교회의 이미지가 그대로 나타나고 단순히 교회 자체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멋진 공연을 통해 좋은 영향들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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