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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돈보다도 귀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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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병사가 사막에서 생활하는 어느 수도사를 찾아가

    하나님이 자신의 회개를 받아 주실지 물었습니다.

    수도사는 그에게 많은 것을 설명한 후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친구여,자네는 옷이 찢어졌을 때 그것을 버리는가”

    그 병사가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그것을 다시 수선해서 입습니다”

    그러자 늙은 수도사가 그에게 반문했습니다.

    "자네가 옷에도 그렇게 신경을 쓰는데 하나님이 자신의 피조물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지 않으시겠는가?”

    여러분은 돈이 찢어지면 그냥 버립니까? 그렇지 않지요...

    찢어진 부분을 붙여 다시 사용합니다.

    이것은 돈의 가치 때문입니다.

    가치 없는 것은 버리고도 아쉬움이 없지만 가치 있는 것은 버리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지 고쳐서 다시 씁니다.

    우리는 고귀한 하나님의 형상이기에 실패할 때마다 회복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쓰십니다.


    살다가 우리는 많은 죄를 짓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우린 회개기도를 하지만 내심 마음 한편으로는 정말로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실까?라는 의심을 할때도 있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가 진심으로 그 죄에 대해서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하면 주님이 우리를 용서하시겠다는 말씀을 믿기보다는

    인간적인 교만한 생각이 우리 앞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의심이 생기는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결단코 같은 죄를 계속해서 저지르고

    또 반복해서 회개기도하고 하는식의 그런 행동을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어쩜 그런 행동을 했기 때문에 주님께 진정한 회개기도를 하지

    못한것인지도 모르지요... 사람은 누구나 다 죄를 짓습니다

    어떨때는 그게 잘못된것인줄 알면서도 인간의 절제할수 없는 힘때문에

    죄를 범할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하나님 뵙기가 너무 죄송하다고 해서 주님을

    저버리거나 그런식의 행동을 해서는 결코 안될것입니다...

    그건 정말로 돌이킬수 없는 죄악으로 빠져들어가는것이고 영원히

    주님께 용서받지 못할 사람으로 남게 되는 일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이미 알고 계시는 분이 바로

    우리를 만드신 그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죄를 지어도 진심으로 회개기도를 하면

    주님은 용서해주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만드셨기에 행여 만든 우리가

    살면서 잘못되고 고장난 부분이 있으시면 고쳐서 바르게 해주실

    능력도 가지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찢어진 돈보다도 더 귀한 존재입니다...

    지금 행여나 하나님께 고침 받고 새롭게 살아가고픈 그런 분이 계시다면

    미루지 마시고 주님께 자신의 마음을 먼저 드려보세요..

    제가 위에 함께 띄운 이미지속의 그 말씀처럼 하나님은 먼저 우리가

    그분께 나오길 원하십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평안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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