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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번영으로 쇠망한 종교 (간추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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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으로 쇠망한 종교는 기독교 뿐이 없다" 라고 말한 이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돌위에 돌 하나라도 남김없이 무너지리라" 고 예언했던
헤롯의 예루살렘 성전은 주후 70년 유대의 성전종교가 가장 왕성했던 시기에
로마의 티투스 장군이 이끄는 철기갑군대에 의해서 철저히 파괴 되었습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이 일어난 16세기 초반은 카토릭이 가장 번영한 시기였습니다.
종교의 외형적 번영은 반드시 신앙의 타락과 직결되어 온것이 교회사의 흐름입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물리치신 유혹들입니다.
ㅇ 떡으로 표상된 현실적 기복의 문제
ㅇ 성전꼭대기에서 뛰어내려도 상함이 없을것이라는 기적의 신앙
ㅇ 사탄에게 영혼을 팔아넘김으로 얻게되는 화려한 세속적 영광
이것들이 주님께서 물리치신 사탄의 유혹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서 물리치신 이 사탄의 유혹들을
우리의 신앙 속으로 받아들임으로서 사탄의 유혹앞에
맥없이 무릎을 꿇는 모순과 위선의 믿음에 젖어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ㅇ 배부른 떡의 유혹을 하나님이 베푸시는 현실적인 축복으로
ㅇ 어떤 어려움에도 안전하다는 기적의 믿음을 신비한 체험으로
ㅇ 세속적 성공과 명예와 영화의 유혹을 성장과 발전이라는 미명의 이름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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