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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하는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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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나의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사도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을 향해
사용했던 사랑의 표현입니다.

얼마나 성도들을 사랑했으면 이렇게
간곡한 표현을 사용하였을까?...
자신이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간절하기만
합니다.

또한 빌립보 성도들이 아무도 돕지 않을때
부터 사도 바울을 돕고 있었다는 사실과
빌립보 성도를 대신하여서 사도바울을 섬겼던
에바브로디도의 사랑과 충성스런 마음은
저를 감동시키기기에 충분합니다.

자신이 병들어 죽게 되기까지 사도바울을
섬겼던 에바브로디도....
에바브로디도가 병에서 회복되어 로마에서
빌립보로 돌아갈때 사도 바울은 성도들에게
"이와 같은자들을 존귀히 여기라"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말하기를

에바브로디도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자요
너의 사자로 나의 쓸것을 돕는자......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함이니라"
라고 칭찬을 합니다.

사도바울, 빌립보 성도들, 에바브로디도...
너무나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개개인의 모습을 우리의 눈으로 보면
옥에 갇힌자, 병에서 겨우 회복된자,
이방사람....참 별볼일없는 사람들인데..
함께 모이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

지금으로 표현하면 교사와 학생, 목회자와
교회, 선교사와 후원 교회의 관계로 생각해 볼 수
도 있을것 같은데....
이들 사이에 존재했던 사랑이 너무 커보이는것은
우리의 사랑이 없기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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