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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山...............................................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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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산에 오른다.
정상을 향해 오른다.
언제부터 정상에 올라야 산이었던가?
산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산에 올라
나는 산을 정복했노라 말한다.
그러나 결코 산은 정복당한 적이 없다.

산은 산이다.
세속에 물든 사람들이 수없이 짓밟아도
여전히 산은 산이다.
누구도 정복할 수 없는
산은 그대로 산일뿐이다.
산에 오른 사람들은
저마다 산을 아는 듯 말하지만
아무런 수식어도 필요 없이 산은 그대로 산일뿐이다.

산은 여전히 거기에 그대로 있었다.
곱게 물든 산허리를 바라보며
눈물이 왈칵 쏟아져 옴은 무슨 까닭이랴?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편121:1,2).”
順天바람직한敎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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