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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버린돌- 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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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해달에 들어 옵니다.
그 동안 바빴고 기거하는 곳에 컴이 없기도 해서 ----

2주 전에 진주에 사시는 버린돌님 부부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고 어떻게 인도하실까?
하나님의 섭리에 전적인 기대를 하면서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두분 생활이 소박하시고
맑고 깨끗한 물줄기를 찾아 거슬러 올라가기 위하여 애쓰는
살아 있는 물고기였습니다.  

모든 소망을 주님안에
그리고 하나님나라에 두지 않으면 될 수가 없는 삶의 모습이었습니다.
혼탁한 세상속에 맑은 물줄기를 흘려 보내기 위하여
스스로 교회를 개척하시고
함께 교회의 비젼을 나눌 수 있는 목회자를 초청하시고  
힘겨운 길을 외롭게 걷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은 이땅에 디딤돌을 놓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건너갈 수 있도록 돕는 디딤돌입니다.

그 진주에 있는 "늘찬양교회"에 기대를 합니다.
버린돌님 덕에 처음으로 진주를 방문하게 되었고
아름다운 진주성과 남강도 보았습니다.
자갈치시장에서 생선들이 뛰노는 것도 보았고 ,
500여년 전의 논개의 절개를 보고,
고성군에서는 1억년전의 공룡의 발자국을 보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1억년 전을 가 보기도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행복하고 멋진 만남이었습니다.
(버린돌님이 벌겨벗겨 놔서 잠수하기가 어색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해요 모두를-
그리고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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