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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을시(금방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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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긴 시...

1편

낙엽이 떨어집니다..

낙엽을 하나 주워들었습니다..

낙엽이 속삭입니다..

좋은 말로 할때 내려놔라..응?


2편

낙엽을 내려 놓았습니다..

낙엽이 다시 속삭입니다..

쫄았냐? 새가슴아??!!??"


3편

황당해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늘이 속삭입니다..

눈깔어.. 지금 갈구냐???


4편

하두 열받아 그 낙엽을 발로 차버렸습니다..

낙엽의 처절한 비명과 들리는 한마디..

"저.. 그 낙엽 아닌데여..."


5편

미안한 마음에 낙엽에게 사과를 하고

돌아선 순간 들리는 한마디..

순진한 넘. 속기는... ㅋㅋ ~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간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지요.
건강한 하루 됩시다. 웃음 지을 수 있는 하루 됩시다.
웃긴 시 한편 읽고 즐기며 마음의 건강까지
걱정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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