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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놓쳐서 될것과 놓쳐서는 안될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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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에는 휘튼 칼리지라고 하는 명문 기독교 대학이 있다.
그 대학에는 브랭카드 홀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 2층에는 그 학교가 배출한 선교사들의 명단과 사진이 붙어 있다.

그런데 그중 몇 사람의 사진에는 십자가가 붙어 있는데 그것은 선교사의 삶을 살다가 순교를 하였다는 표시이다.
그 학교 출신으로 선교지에서 순교한 선교사중에 제임스 엘리어트라고 하는 분이 있다.

그는 졸업후 뜻을 같이 하는 네명의 친구와 함께 남미 에콰도르의 이오카 인디언 부족의 선교를 위하여 갔다가 그곳에서 창을든 인디언들의 공격을 받아 모두 그 자리에서 순교하고 말았다.
그들은 모두 맹수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목적으로 허리에 총을 차고 있었지만
만일 자신들이 살기 위하여 총을 사용하면 선교의 문이 닫힐것을 염려했기에
기꺼이 죽음을 선택했던 것이다.

1950년대 초에 있었던 이 사건은 미국 기독교계에 큰 충격을 주었는데,
한 잡지사의 기자가 엘리어트 선교사의 부인을 위로하며"세상에 이런 비극이 어디 있겠습니까?"라자 그 부인은"말씀을 삼가해 주십시요. 비극이라니요?
제 남편은 바로 그 목적을 위하여 그곳에 갔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드리기 위하여 그땅에 갔던 것입니다."라면서 남편이 휘튼 대학을
다닐때 썼던 Q.T 노트의 한부분을 공개했는데 그글은 많은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결국은 끝까지 붇들고 있을 수 없는것이 있다.
그리고 결코 놓칠 수 없는 것도 있다. 결코 놓칠 수 없는 일을 위하여 결국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그것을 바치는 사람이 있다.
결코 놓칠 수 없는 그 무엇을 위하여 결국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것을 바치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것이 있다.
주님앞에 서는 날, 우리의 삶은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이룬 삶이 되어야 한다.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날 구원하신 주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이 내 삶을 결산하기 위해 이 부족한 모습 그대로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나를 부르신 주의 소명 앞에 부족한대로 최선을 다하겠다.

놓쳐서는 안 될 그것을 위하여 결코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그것을 바치겠다. 젊음은 지나가는 것이다. 결코 붙들고 있을 수가 없다.
명성도,자기 만족과 쾌락도 그리고 물질도 결국은 붙들고 있을 수 없다.
그것을 버리고 포기하는 자는 결코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오 하나님! 오래 살기를 구하지 않습니다.
주의 뜻을 이루는 일에 제 삶이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나를 불태워 주옵소서!"
               (경주하는 삶이 아름답다. 김동호 지음,규장문화사,188쪽)

          
사랑하는 푸른이 여러분,
놓쳐서는 안될 영원한것을 위하여 놓쳐도 될 유한한 이땅의 것들을 포기 할수
있는 지혜로움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히브리서 12:2,새번역성경)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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