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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늘은 마음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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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터널에 들어온 지 어언 한달....
빨리 3년아 가버려라 하는 마음으로 사는데

하루 하루는 생각보다 깁니다...

피고와 인고, 안고와 낙고에 대해 읽으면서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그리고 고난당하는 때, 바로 지금 기도할 때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니
마음이 그래도 견딜만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역시 육신으로 전달이 되나봅니다.

근육통으로 오늘은 하루종일 고생을 했습니다.

몸보다 마음이 더 아픕니다.

그리고 정말 내가 고난의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을까 다시한번 묻습니다.

사탄이 옆에서 자꾸 못할거라고 나를 충동질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나도 정말 소망없는 사람인게 아닌가 하고 두려움을 갖기도 합니다.

아버지 되시는 나의 하나님께 나를 버리지 말라고,
꼭 내 곁에서 힘과 능력과 지혜가 되어 달라고,
두려워하는 것이 내게 임하지 않도록
간절히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곁에 계시면

나 견딜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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