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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작은자 하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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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교회당을 빌려서 여러 유형의 장애를 가진 지체들과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눕니다.
저들 한사람 한사람 모습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곤 하지요.
아무도 원치 않는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자기의 장애를 원망하는 이는 없습니다
다만 조금 불편하니까 다른 이들의 손을 빌리는 것일 뿐...
저들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빌려주는 자의 그 은밀한 행복을..
예수님께서도 장애인 치유를 가장 많이 보여주셨음을 우리는 익히 잘 알고 있는데....
그랬습니다.
처음엔 38년된 중풍병자를 지붕 위로 데리고 올라갔던 ,그 열심을 가졌던 이름없는  네명의 친구중 한 사람이고 싶었습니다.
이름없이,행함만 있었던 그들처럼.... 지금도 그런지 깊숙히 내면을 들여다 봐야 할랑가 봅니다.
저들을 통해서 너무 많은 것을 공급 받는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제가 모셔다 드린 집사님께서 저를 위해서 기도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당신 몸도 불편하신데 절 위해서 기도하시겠다니 웬 호강인지요 !!!
이 글 읽고 나심 바로 기도해 주시렵니까????
올 겨울 우리 지체들 춥지 않도록요.
몸도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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