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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로의 글(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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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에게 거절당하고 짐승곁에서 태어난 예수님은

당신의 외로움과 쓸쓸한 시간을 알고 계십니다.



폭군에게 쫓겨 먼 나라로 피난했던 아기 예수님은

나그네와 같은 당신의 적막함을 알고 계싶니다.



여우도 굴이 있지만 깃들일 곳이 없었던 예수님은

의지할곳 없는 당신의 불안을 알고 계싶니다.



목수의 집에 태어나 시골에서 자라난 예수님은

당신의 땀과 고생과 그 피로를 알고 계십니다.



돌로 빵을 만들라는 시험을 당하신 예수님은

욕심의 수렁앞에 선 당신의 위험을 알고 계십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고 외치던 예수님은

당신의 답답함과 절망을 알고 계십니다.



친구들의 떠남과 배신을 체험하신 예수님은

혼자서도 굳세게 살아 보려는 당신을 알고 계십니다.



"이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소서"

하고 호소하신 예수님은

당신의 약함과 실패의 발걸음을 알고 계십니다.



수건을 동이고 제자의 발을 씻던 예수님은

숨은 봉사와 당신이 지불한 희생을 알고 계십니다.



갈보리 언덕을 홀로 올라가신 예수님은

남몰래 흘리는 당신의 눈물을 알고 계십니다.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란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도와 주리니 놀라지 말라

네 손 잡아주리니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 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네 여호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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