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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부지 !! 어데 계시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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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내 결정에 있어 영향력을 끼치는 것중~~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 이며
" 이렇게 하면 저 친구와 멀어지지 않을까? " 이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버림 받을것에 대한..
불안해 하는 맘이 날 조종할때가 많은거 같다.

그래서 친밀감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상대방으로 부터 많은 증거들을 찾는다.
내 생각에 증거가 충분하면 그떄부터 그 사람과의
관계를 신뢰한다..

그리고 신뢰하면서도 끊임없이 그 증거들을 확인한다.
확인되지 않으면~~ 또 다시 증거를 수집한다.
이런 작업이 여러차례 반복된 후에야
난 그 사람에 대해 어떠한 화살이 날라와도 깨어지지
않는 신뢰함을 가지게 된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잠시~라도
내 눈으로 확인되지 않으면 말씀을 읽고.
또 기도를 하며
"하나님 어디 계시는 데요?? " 라고 찾는다.
내 시야가 다른곳을 향하고 있어 하나님을 보지 못한것 뿐인데

여전히 하나님은 내손을 잡고
그 손바닥의 따스함과
손 끝의 섬세함으로
날 인도하여 가고 계신데도 말이다.........

신뢰 하는것이 익숙하지 않음이다.
믿음을 가지는것이 익숙하지 않음이다.

나의 이런 연약함을 아시기에~~
하나님은 그렇게 순간순간 하나님이 안보여
불안해 하는 나를
파르르~ 떨고 있는 강아지를 보듬어 안고, 쓰다듬어 주듯이

말씀을 통해~ 찬양을 통해~
나에게 확인시켜 주심으로 위로하여 주신다

나는 이 찬양을 참 좋아한다...
하나님만이 나의 주 되심을 확인할 수 있는
아주 멋진 말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검증"을 요하는 나에게 이보다 더 유익한건
없는거 같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또 하나의 사랑의
증표가 되지 않을까?

"이 땅에 오직 주 밖에 없네. 그 무엇도 나를 채울수 없네
주님의 평안 내 안에 있네.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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