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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 곧 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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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곧 오시리!

다시 오마 약속하신 예수여!

첫 사랑을 빼앗기는 아픔 속에서
신음하며 살아갑니다
예수여!
나를 돌아보소서!
이미 주신 그 사랑이 너무도 고마워
당신의 은혜와 사랑에 젖어 살고파서
세상 등지고 십자가보려고
피로 값주고 세우셨다는 교회에 갔습니다
바울은 고백하기를
목사와 교회는
성도들의 믿음을 주장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한 기쁨을
더하게 하도록 도우는 것이라 하건만
이 땅의 많은 교회와 목사들은
주님의 그 은혜와 그 사랑을
마치는 자기들만을 위한 전리품인냥 거들먹거리며
주님을 만나기 위한 유일한 관문처럼 군림하고
성령의 역사를 신학으로 입막음 하고
하나님께 드려질 영광을 도적질하며
주님께 순종해야할 성도의 본분을
교회와 목사에게 순종토록 강요하며
그 것이 마치는 하나님께 드린 것이라 선전하며
교회와 목사가 하나님이 되어버린 이 나라를
예수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주리고 목마르고 머리 둘 곳 없는
당신께서 친히 피흘려 구원하신 저들을 유린하며
그들의 피와 눈물과 땀을
큰 차와 큰 교회와 배부름으로 바꾸고
배부르고 편안하고 넉넉하기를 원하노라 말만하며
저 문 밖에서 슬피울게하는 저들을
주여! 언제까지 바라보기만 하시렵니까?
교회와 목사가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까?
그들만을 위한 주님이십니까?
머리 둘 곳도 없이
온전히 가릴만한 옷 한 벌도 없이 사시다가
피와 물 한 방울 몸에 지니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다 흘리시고 가신 당신이지만
당신의 그 사랑을 전하라고 세운 저 교회와 목사는
당신의 그 사랑을
착취와 군림의 수단으로 전락시킵니다
우리로 험 없는 처녀로
신랑 되신 예수께 중매토록 했건만
그 처녀로 자기를 위해 수청들게합니다
예수여!
발가락만이라도 당신을 닮은 종을 보기 원함이
죄가 되고 그마저 욕심이라면 그리하겠습니다
이 땅을 버리시려함인줄 알고 두려워 떨렵니다
그러나 주여!
용서하심과 사랑하심이 주께 있음을 알고 믿었기에
주여!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기소서!
학교와 학생이 싸움박질하는 저 곳에서
저들이 진정 보고 배울 것이 무었이기에
목사가 되려면 꼭 가야하는 저 곳이
이 땅 신학교의 표본이랍니다?
나무가 나쁘면 열매도 나쁘다고 선언하셨지요?
학교가 나쁘면 학생도 나쁘고
그 곳에서 배출된 열매인
목사도 결국 그럴 수 밖에 없음은 자명함입니다
주여!
이제 이 나라는 어떻게해야합니까?
이 백성들을 끝내 버리시렵니까?
당신께서 피흘려 구하신 이민족과 이백성을
주여!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을 두려워 말며 주만 바라보게 하소서!
큰 성전을 자랑하는 제자들에게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으리라 하시던
당신의 준엄하신 경고와 질타가
시대의 바벨탑을 쌓아가는
교회와 목사에게 들려지게 하옵소서!
하늘보좌 버리시고
낮고 천한 우리 곁에 사랑으로 오신 주님!
당신을 닮은 종들을 볼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하나님의 양들을 제 것인양 유린하는 저들을
속히 회개케 하옵소서!
오~! 주님!
세상에서보다 더한 상처를 안고
당신이 주신 자유를 교회와 목사에게 다 빼앗기고
신음하는 당신의 피흘려 사신 주님의 백성들에게
이 시간 성령의 위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약대는 삼키고 바늘은 토하는 저 도적같은 자들을
주여! 언제까지 그냥 두시렵니까?
이 탄식 이 분함 이 눈물을 부디 씻어주옵소서!
오시리라 약속하신 사랑의 예수여!
이 땅에 속히 오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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