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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젠 사랑을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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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랑한다는 것에 대해

그 의미를 말할 수 있을것 같다


그리움이란,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가슴 한켠에 나도 모르게 묻어두었던 사랑이

새싹처럼 돋아날때 생기는 것이라는...........

     -- 비전 성수 --



난 그애를 만나기 위해 이른 새벽에 눈을 뜬다

바쁜 삶속에  

내 생활의 일부인 글 조차 쓰지 못하고

잠도 모자라는 요즘이지만 새벽에 눈을 떠

그애의 사진 한번 보고...


낙엽이 좋아진다

차가운 가을 바람 마시며 걷는게 좋아진다

사랑을 하며 사랑을 말한다

그래... 이제는 사랑을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이시여....

그애를 사랑하며 이제서야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가슴 깊이 느낍니다

늘 대화하고 싶고
항상 만나도 그리운 그 심정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가까이 있지만 멀리 있다는 그 말이 마음에 와닿고  

당신의 예배를 위해 새벽에 일어날때
당신이 받게 될 그 감동이 얼마나 큰지를 알것 같습니다

내가 그애를 사랑하는 것보다
나를 더욱 사랑하시는 당신이시여

이제서야 느낍니다
이제서야 느꼈습니다

그리움이란,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가슴 한켠에 나도 모르게 묻어두었던 사랑이
새싹처럼 돋아날때 생기는 것이라는...........


인간의 사랑이 태초의 사랑을 능가할수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느끼며 당신의 강한 용사로 다시 태어날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그애를 내게 허락하심에,
그리고 당신의 그 엄청난 사랑을 내게 주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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