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어려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처음에는 물질의 문제였는데, 이제는 건강, 생활 전반의 문제로 커지고 있습니다.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어려움들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욥을 생각해 봅니다.

그 고난의 끝....

해피앤딩이지만, 그 자리에 서기까지
온 세상 앞에 벌거벗기웠던 그 모습.....

난 정말이지 감당할 자신이 없는데...
감당할 시험만큼만 내게 허락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때마다 일마다 내 곁에서 도우시고, 힘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주님, 어린 나를 품에 안아 주소서...






너무 힘들어서 매일 이런 글만 올리는 것을 용서하세요...
님들에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또 님들의 기도 가운데 제가 있다면, 정말 이길 수 있을거라 믿구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