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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 노래를 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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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주의 주도인 네쉬빌에는 평생 병원 신세를 져야하는 불치의
환자들만 수용되어 있는 Bergen Pine 이란 병원이 있다. 이 병원에 24년
동안이나 입원해 있는 올해 나이 50세인 Joyce AKINS 라는 여인은,
27년 전에 교통사고를 당하여 운전하던 남편은 즉사하고 뒷좌석에 있던
어린 세 아들은 기적적으로 무사했으나 자신은 목뼈가 부러져 목 밑으로는
전혀 온 몸을 쓰지 못하는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병원에서 외로운 투병 생활을 하던 애킨스 부인은 자신에게 그림의 재질이
있음을 발견하고 입으로 붓을 물고 수채화를 그리기 시작하여 세계의 명화들을
그대로 옮기거나 여러 풍경화를 즐겨 그려 연말에 그 그림들을 팔아 병원에서
같이 고생하는 외로운 환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주는 것을 큰 보람으로 삼고 있다.

어느 방송 인터뷰에서 자신의 처지에 만족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애킨스 부인은 이렇게 간증했다.
"나는 나의 삶에 있어서 두 가지를 감사드립니다. 몸이 이렇게 됨으로써 하나님을 진실로 알고 믿게 된것을 감사하며, 미처 몰랐던 미술의 재질을 새로이 발견한 것을 감사합니다.

나는 소위 운이 없고 불행한 여자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을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처한 운명이나 환경에 상관 없이 그 분의 참된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축복해 주십니다. 나는 지금 비로소 내 영혼의 눈이 열였음을 느낍니다. 바로 이 세계와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주관하시고 움직이시는 보스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멘!!"
(www.don-tgiveup.net에서 인용)

          

여러분은 이글을 읽으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아니 오늘 우리는 무엇으로 인하여 감사를 느끼고 고백하고 있습니까?
물질이나 환경으로 인하여 감사하는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도 고백합니다.

나를 죄와 사망의 나락에서 구원해주신 여호와 그분만으로 인한 감사의
고백을 드릴 수 있는 신앙의 경지에 올랐던 하박국 선지자의 노래를 온맘으로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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