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나의 사랑♡♡♡~~ 도사님^^

          
저는 교회에서 리더입니다.(부끄러움 투성이 리더이죠^^!!)
4명의 조원들의 조장이랍니다...

저의 부족한 리더쉽으로 처음 조장을 시작했던 5월에는 참 많이
힘들어 했었어요...(^^o)

10월 중순 다시 조장을 맡게되면서 지난 5달동안 조장으로써
저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어요.

그러면서~~ 훌륭한 leader의 모습에 대해서 생각했었는데요..
많지만... 가장 중요함+필수요소 가 바로
"기도하는 무릎" 이라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o^)

때로~ leader의 자리에 맞지 않은 말과 행동이 보여 힘들어 했었는데
뒤돌아보니~ 그로인해 하나님은 나의 부족함을 드러나게 하시고,,
그것을 인해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셨어요.

그리하여 나의 연약함을 인해 뒤로 물러나는것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저의 이런 못난 모습에도 불구하고 리더로 세우시고
일하는것을 배우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의 연약함을 채워 온전하게 회복시켜 가실것에 대한
기대함으로 다시한번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을수 있었답니다.^^

훌륭한 leader는 모든 자질을 갖추어..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자가 아니라
기도의 무릎을 가져~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자신의 연약함을 채워가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자인거 같아요^^

그리고~~~~~~~~~~~~~~~~~~~~~~~
어찌 하다보니~~ 놀고 있다는 이유로 임원까지 겸하였어요(*^^*)

편집장으로 임원을 하면서.. 일중심의 모임은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것을 진짜~~~~~~~ 절!실!히! 깨달았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서로의 연약함까지도
나눌수있는 친밀감과
주를 앎으로 품게된~ 포기하지 않고 달려 나가게 하는
하나의 공통된 비전이 없는 leader들은 NO!! 임도...

그리고 훌륭한 leader는 혼자서 임무를 다 완성하는
퍼팩트한 사람이 아니라
다른 팀원들에게 함께 짐을 나누어 맡길수 있는 자라는 걸~~
편집장을 하면서 몸소~~ 체험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상대방의 실수를 용납할수 있는 여유와 함께
축복을 나눌수 있는 넉넉함이 내 안에 필요함도........ ^^

하나님이 우리를 공동체로 부르신 이유도 바로 홀로 함으로
우리자신의 강함~~ 교만함으로 일을 성취하는 것이 아닌,,

함께 함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각자의 연약함을 다른 지체가 채워주며 그 가운데서
주의 사랑을 실천하며 성취하길 원하시기 때문이 아닐까요?

끝으로~~~~~~~~~~~
제가 섬기는 대학부 담당 전도사님을 통해 본 성품을 바탕으로 형성된
leadership는 결코 쉽사리~ 무너지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형성된 그분의 성품을 신뢰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형성된 그분의 인격을 신뢰합니다.

그래서 그분의 요구에 1000%는 아닐지라도 98.5%는 순종합니다.
어쩌면 가장 진보가 더디고,,, 당장 눈에 보이는 증거가 없는 것이
"성품에 기인한 lerdership"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보이지 않는 사이에 하나 하나 우리 안에 쌓인
leader의 신실성과 섬김의 자세가 어느정도 차여
우리가 요구하는 신뢰의 기준을 넘어서게 되면~~
그 리더쉽은 폭발하게 됨을 믿는다.
저의 전도사님처럼~~~~

그래서 저도 앞으로 성품에 기인한 leadership을 가진 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크리스찬으로 세상의 leader가 되기 위하여~~
가장 유용한 leadership이 바로 성품에 기인한 leadership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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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________^
일년동안 제가 대학부를 섬기면서
깨달았던 leader의 모습에 대해서 적어보았어요..
총회의 시즌이 다가오는거 같은데요~~ ^^*
모두.. 열심히 총회 준비 하시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를
하나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갈말 식구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