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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 뒷 이야기(꼭 보시랑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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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사람은 나뭇가지를 계속 붙잡고 있었지요.
시간은 계속 흐르고 기진 맥진해졌습니다.
도무지 팔이 아파 더이상 견딜 수 없었습니다.
"아아~~~나 이렇게 죽나봐!"

그런데 하나님은 손을 놓으라고 재촉하고 계십니다.
"제가 미쳤나요? 안되요....끙끙..."

이제는 정말 정말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에라 모르겠다. 주님 제 영혼을 주님 손에 부탁하나이다."하면서 손을 놓아 버렸지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글쎄 그 높이가 겨우 10cm 밖에 안되었다니까요!
가려져서 밑이 잘 안보였다니까요..

(진작 말을 들을 것이지 사서 고생이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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