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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정착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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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년이 다 되었다.
도대체 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나 자신도 모르겠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말씀을 들었는가 말이다.
그런데 난 한마디의 기도도 나오지 않는다.
마음은 있지만 기도할려고 하면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 느낌이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백지가 되는 기분이다.
언제까지나  초신자로 남을꺼냐며 바라보는  시선들이 부담스럽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신앙은 아닐진대 왜이다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야하는지...
항상 기름처럼 떠있는 느낌이다. 도대체가 섞여지질 않는다.
가끔씩은 사람에게 끌려다니는것같은 이기분은 참을 수가 없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 하나로 나는 없어지고 내의지와 관계없이
움직여진다는것이 .....
방언기도 못하는 사람이 없고 대표기도를 해도 막힘없이 줄줄 하는
그들을 보면 웬지 위축되고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는 생각을 떨칠 수
가 없다.
특별한 고난과 어려움이 없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없다라고
어떤집사님이 말씀하신다.
그러면 고난과 역경을 사모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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