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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죽으로 한 마을을 구한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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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 월요일 아침에는 개척교회를 섬기시는
전도사님이나 목사님들이 모여서 선배 목사님들의 모습을 배우기 위하여
설교뱅크라는 모임을 저희 교회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매주 40-50여분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며
성장한 교회들의 모습을 배우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48명의 식구들이 아름다움이 넘치는 교회
모범이 되는 교회 성장을 한 교회 세 곳을 정하시고
방문하기 위하여 경기도를 향하여 떠나셨습니다

경기도 시골의 교회에 도착을 하여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감동을 받았다는 모습입니다
목사님께서 개척을 하시기 위하여 기도를 하시고 많은 곳을 찾아다니셨습니다
시골 마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가까운 곳에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곳을 찾다가 발견을 한 곳이 있었습니다
개척을 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면서 전도를 하려고 하였으나
마을 사람들은 모두 가슴을 닫고 있었습니다
고개를 돌리고 있었답니다

지난번에 교회를 개척을 한 목사님이
마을 사람들의 많은 돈을 꾸어서 야밤에 도주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같은 사람이 교회를 세웠구나
모두가 믿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은 그런 일에 상관치 않으시고 열심히 섬겼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매일 죽을 만들어 가지고 찾아가서 드리고 섬기셨습니다
하루가 아닌 매일 그렇게 섬기시니까
마을 분들도 조금은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답니다

교회도 세우지 못하시고 계셨는데
어느 분께서 그 이야기를 들으시고 나의 땅에 교회를 세우라고
200평을 내어놓으셨답니다
이제 개척을 한지 16살이 되었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와 동갑이랍니다
그렇게 세운 작은 교회가 이제는 땅이 9.000평이 되었습니다
5.000평에다 인삼을 심었습니다
2년 후에는 인삼밭에서 일억 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있다고 합니다
마을에 48가구가 있는데 45가구가 교회를 나오고 있다 합니다

시골의 교회이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힘이 없는 마을 분들을 섬깁니다
매일 식사를 드립니다  
가까운 곳에 교회가 없는 시골에
하나님의 음성을 전하고 싶은
목사님 한 분으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구원의 방주에 들어갈 수 다리를 놓아주셨습니다
이제는 시골의 교회들에게 모범 적인 교회가 되었습니다

저희 담임 목사님은 100명의 시골 목사님들을 모시고 그 교회를 방문하여
12월에 일박 이일의 세미나를 계획하셨습니다
목사님과 약속을 하시고 돌아오셨습니다
시골에서 섬기고 계신 주의 종들에게 도전이 되는 교회
참으로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입니다
내가 변하면 이웃도 변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나의 삶의 모습이 변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작은 교회가 되어
이웃을 섬기고 죽어 가는 이웃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주님의 아들딸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익산의 갈릴리교회를 섬기는 작은 집사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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