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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多一(다일)을 추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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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의 묘미와 인터넷이 주는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의 재미에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주 찾는곳의 사이버 토론방에 접속하여 토론을 하면서 불쾌해
질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타인의 주장과 자신의 생각이 다르다해서 타인에게 익명으로
인신공격을 하는 미숙함을 보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우리의 현실 문화가 토론에 낯설기도 하지만,지나친 흑백논리에 익숙해진
탓일지도 모릅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편을 근거없이 비방하는 이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집니다.
多一, 즉"다양함속의 일치"의 약자(줄임말) 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 하시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에게는 각각의 개성과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과 동일시해야 한다고 강요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우선순위중에
나의 생각을 앞세우기 보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어떠한가를
살펴야 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을 몸과 그 지체로 설명합니다.(고전12:12,롬12:4 등)
그렇기에 타인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해서 정죄하거나 원망할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점을 찾아보는,
그래서 다양함속의 일치를 추구하는 성숙한 푸른이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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