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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추수감사절에 섬기는 교회에서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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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이 지극히 작은 자를 써 주심에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내 나이 만 17살이 되었습니다
건강함을 자랑하며 살았던 지난 31년의 세월들
50도가 넘는 곳에서 땀을 흘리며 일을 하였던 곳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에
나의 건강한 육체를 내려놓고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만 17년전 1985년 11월 15일 아침 7시에 입은 나의 진단서입니다
흉추 12번. 요추 1번. 압박골절 좌 늑골 부상
하얀 커텐으로 드리워진 침대에 누워서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는 몸이 되었습니다
허리가 부러진 젊은 청년은 죽음의 길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죽음이 나의 앞에 다가와서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이 다 나를 버리고 떠나갔습니다

회사의 직원도 병원의 의사도 죽어가고 있는
나에게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나는 살고 싶었습니다
나를 살려주시면 내가 하나님을 믿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중에
내가 지은 죄를 발견을 하게 되고 회개의 눈물을 참으로 많이 흘렸습니다

얍복강가에서 하나님의 사람과 날이 새도록
씨름을 하면서 기도를 하였던
야곱과 같이 나도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죽어 가는 생명을 살려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7일 동안 밤과 낮에도 잠을 자보지 못하고
아픔과 고통의 밤을 잘 견디어 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는 나에게 부르짖으라
내가 너의 기도를 들어주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나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살아서 돌아왔으나 새롭게 살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꿈에도 그리운 고국에 돌아왔으나
산 넘어 산이 나의 앞길을 막고 있었습니다
아내의 신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땅에 있는 모든 교회는
구원이 없다는 말을 하고 있었으며
이 땅에 있는 모든 교회는 모두가 구원이 없다는 말을 남기고
7살 어린 딸과 1급 장애인이 되어 있는 남편의 곁을 아내는 떠나갔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어디에 가서 찾으면 찾을 수 있나요
이 교회에는 하나님이 없고 아내가 다녔던 교회만 하나님께서 계시는 것인가요
이 땅에는 많은 사이비 이단들이 밥을 굶은 사자와 같이
우리들의 영혼을 삼키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익산에도 많은 이단들의 교회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섬기는 바로 뒤에도 은혜교회가 있습니다
이단들의 특징은 자기가 다니는 교회에만 구원에 있다고 소리를 높입니다
한 번만 와서 들어보면 천국에 가는 길이 보여
꼭 한 번만 와봐!
방언도 받을 수 있어 우리 교회에는 다 방언을 받았어
방언 안 받으면 구원이 없습니까
방언 안 받았어도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그 것은 여러 가지 중의 한 가지 은사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이 교회에는 구원이 없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 곳에도 하나님은 계십니다. 아멘!
구원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것이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로마서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아멘!

어린 딸과 같이 살아가는
나에게는 하루의 삶이 전쟁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이 땅에 사는 것이 참으로 힘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나를 이 갈릴리교회에 올 수 있는 다리를 놓아주셨습니다
주일 아침이 되면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이 선생 교회에서 만납니다
이 전화를 통하여 오는 소리는 구원의 다리를 건너라는 소리였습니다
92년 가을에 세례를 받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집사의 직분을 받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려고 노력을 하였으며 찾았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1992년 10월 22일 진리의 주인이신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책과 가까이 하면서
나의 삶의 모습은 변하여 갔습니다
이제 그 열매가 가득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시편 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119:103-104}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주의 법도로 인하여 내가 명철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거짓 행위를 멀리하고 나의 몸에서 죄의 가시들을 하나씩 버리게 되었습니다
깨끗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살아보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나의 하나밖에 없는 귀한 딸이지만 죄를 짓거나 거짓을 하면 혼도 많이 냈습니다
사람이기에 밖에 나가서
불법과 타협을 하며 죄와 동거를 하면서 살아갑니다
다 용서를 해 주어야 하지만
죄의 열매는 쓴잔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열매를 나는 바라보았기 때문에 바른 길을 걸어가도록 매도 듭니다

고난의 터널을 많이 건넜습니다
주님께서 그 때마다 나의 손을 잡아주시고 일으켜주셨습니다
말씀에 힘을 얻어
내 믿음을 굳게 지키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나의 삶은 세상에서 성공하였다 소리는 치시는 분들과 같이
그런 삶은 아닙니다
하루의 삶이 때로는 힘들게 지내는 날도 있습니다
나의 육체의 아픔 때문에
때로는 딸 아이 소현이의 문제로 인하여
내가 힘들어하는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나를 넘어뜨리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힘을 얻고 새롭게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92년 10월 22일 처음으로 성경 필사를 시작하였을 때 믿음도 부족하였으며
하나님을 잘 알지도 못하였습니다
지난달에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8번을 노트에 필사를 마쳤습니다
성경 필사를 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나의 삶을 뒤돌아보면
산 속에서 도를 닦고 있는 사람인가 착각을 한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산 속에서 도를 닦고 도사가 되어
산에서 내려와도 구원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책과 같이 동행을 하면
구원의 방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는 것을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10번의 성경 필사를 위하여
나는 오늘도 거북이와 같이 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어느 교회를 섬기시는 장로님은 14번의 성경 필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장로님을 따라서 200명의 성도님들이 성경 필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을 해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긴 여행을 해보세요
세상의 그 어떤 유명한 곳을 여행하시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곳을 바라보시게 될 것이며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 깊이가 있는 믿음의 샘을 발견하시게 될 것입니다
만 4년 전 추수감사절에 간증을 드린 후

대전 극동방송의 기뻐하며 감사하며. 참 좋은 내  친구.
서울 기독교방송 새롭게 하소서
12곳의 교회에서도 간증의 시간을 가지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세상의 삶의 모습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의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작은 씨앗을 심으려고 노력도 하였습니다
작은 사랑도 주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심어보려고 노력도 하였습니다

나의 모습을 바라보고 기도하여 주시는 분들이 이 땅에 많이 있습니다
나의 생명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는 순간까지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달려갈 것입니다
한 알의 작은 밀알이 되어 씨앗을 심는 일을 할 것입니다

밖으로 뛰어다니며 섬길 수 있는 몸이 아니지만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면서 살아 갈 것입니다. 아멘!
나만의 작은 책을 만들었습니다
출판사에 의뢰하여 작은 책을 내고 싶었으나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이 있음을 느낍니다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고 있음에 내 마음이 타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 나의 글방에 있는 글을 복사를 하여 화일에 넣어
작은 책을 만들어 보았더니 200페이지가 되었습니다

주님을 알고 싶어하는 분이나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보여드릴 것입니다
목사님들에 비하여 글의 내용이 부족하지만
나의 작은 삶의 모습을 닮았기에 나눌 수 있는 글이라 생각을 합니다
자랑이 되는 글도 아니요
숨기고 싶은 내용도 있으나
숨김없이 내 놓을 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주님의 영광만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나의 가까운 분에게 읽을 수 있는 작은 책이 되었습니다
비록 한 권의 책으로 되어있지만 단 한 분이라도 은혜를 받고
새롭게 도전을 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딸에게 남길 수 있는 이야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아직 어리고 철이 없어 아빠의 속을 무던히도 태우는 아이지만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깨달을 수 있는 글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지난주에는 기쁨의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지난 여름에 부자 세대나 부녀 세대의 수기를 모집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의 간증문중에서 뽑아 시청에 냈습니다
각 시. 군에서 올라오는 수기의 글을 도청에서 심사를 하였습니다
이 부족한 몸의 글이 최우수상으로 뽑혔다고 합니다
오는 28일 전북 도청에서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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