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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겸손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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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하나님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최대의 무기입니다. 자신이 바로 신들의 하늘에서 삼층천을 건너 사람이 사는 땅으로까지 그것도 짐승의 먹이통에 눕기 까지 낮아지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겸손함은 몸짓을 보고 알아 낼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겸손함은 부드러운 말솜씨를 듣고 알아 낼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겸손함은 자애로운 눈웃음에서 알아 낼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태도는 짚에싼 해삼처럼 허물거려 자신은 온통 죽어버린것 같이 비비 꼬아 보일지라도 말솜씨는 솜사탕 녹이듯이 부드럽게 속삭이더라도 눈웃음은 간장을 녹여버릴것 같이 정겨웁게 지어 보이더라도 여전히 그 속은 세계를 제 마음대로 조종하고 있는것처럼 엄청나게 교만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태도는 갑자기 부자된 졸부들 처럼 거만해 보이더라도 말은 제차례 만난 국회의원 청문회 질문 처럼 할지라도 웃음은 중소기업 상무처럼 거만하게 웃을지라도 그의 삶은 지극히 겸손 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겸손한자는 주안에서 거듭난 체험이 있는자 들입니다. 자기의 것을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고 아무것도 자기것이라 주장하지 않는자들입니다. 자기는 죄인중의 괴수라 주장하며 세리와 죄인같은 사람이 정말 겸손한 사람들입니다.

겸손은 하나님의 관심을 끌어당겨 그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최대의 무기 입니다. 다 같이 겸손하여 하나님의 관심을 집중시킵시다. 만약 겸손할 수만 있다면 반드시 사용하실것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하고 깨끗한 그릇을 사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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