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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 교회 모임에서 들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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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교회에 있는 기도실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었다.
어느날 밤.. 한 자매가 그 문제의 기도실에서 혼자 기도를 하고 있었다.
한참을 기도하고 있는데, 뭔가 눈앞에 어른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순간 자매는 그 소문이 떠올랐고, 눈을 떠서 보니... 아니나 다를까...
정말로 자기 눈 앞에 귀신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귀신이랑 마주친 자매는 귀신을 쫓기 위해 찬양을 부르기로 했다.
그런데... 너무 당황해서 아무 찬양도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었다...
결국 한참을 머뭇거린 자매가 드디어 찬양 하나를 떠올렸다.
그리곤 귀신을 향해 손을 들고 이렇게 찬양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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