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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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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또 다른 이름은 관심입니다.

관심이 없는 사람을 사랑할 수는 없지요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 주고

나누어 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나누어 줄때도

그사람에 대한 관심이 없이는

온전한 선행이 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그사람이 잘못 된 길을 가고 있을때

충고 해줄 수도 없지요

바른길을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그냥 지나쳐버리고 외면해 버리지

다른 사람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이

때로는 귀찮게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상대방이 가져주는 관심에 대해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관심과 배려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문제이지만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상대의 필요를 무시한

관심은 집착이며 이기적인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가지는 관심이 집착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상대방에게 가지는 관심이 이기적이어서는 안됩니다.

상대방을 배려한 관심이어야 합니다.

상대의 필요를 잘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의 필요를

너무나 잘 살피십니다.

나 자신보다 더 세밀하게

나의 필요를 아셔서 배려하시고

나를 이끌어 가십니다.

때로는 내 생각과 맞지 않아서 괴로워 하고

힘들어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나면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는지를

깨닫게 되고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가 제일 경계해야 할 것은

우리를 향한 질책이 아닙니다.

우리를 향한 고통이 아닙니다.

나에게 남겨진 아픔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무관심입니다.

사람들의 무관심입니다.

내가 정말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데

아무런 일이 없다면

그것은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깨닫게 하시려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

바른길로 가도록 아픔을 주시는 하나님

모든 것이 우리를 향한 관심때문에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나의 평생이

앞으로 남은 나의 삶이

참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으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런 삶을 살다보면 어느새

내 모습이 예수님을 닮아

진정한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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