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세상 같은 교회"가 아니라 ".../ 김동호

"세상 같은 교회"가 아니라  "교회 같은 세상"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세상이 교회 같이 되기를 원하시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는 교회가 세상과 같아졌다.

교회가 세상 못지않은 세상이 되었고,
심지어 세상보다 더 세상적인 교회가 되었다.

이런 때일수록 크리스천들이 패배주의를 청산하고 선도자의 희생적인 자세로
이 땅에 건전한 기독교 정신과 문화를 세워나간다면
우리나라가 더 투명한 나라가 될 것이다.

깨끗한 크리스천 / 김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