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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vision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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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요 목사였던 마틴 루터킹의 유명한 설교가 있습니다.
"I have a dream,즉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입니다.

마틴 루터킹 목사님이 꿈꾸었던 그 dream은 단순한 꿈이 아닌
vision이었습니다.

그 비전의 내용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멸시와 천대를 받고 있던 당시의 인종차별이 없어지고,흑인과 백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었던 것입니다.
그 일부분을 소개합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조지아주의 붉은 언덕에서 노예의 후손들과 노예 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처럼 손을 맞잡고 나란히 앉게
되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내 아이들이 피부색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인격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나라에서
살게 되는 꿈입니다."

그렇습니다.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이익과 욕심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늘 나를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서울에 있는 주님의 교회를 10년간 섬기시다가 자신의 약속대로
담임목사직을 사임하시고 지금은 스위스에 계신 이 재철 목사님
께서 쓰신 "비전의 사람 "이라는 책에 보면 비전이 무엇인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비전은 dream(꿈)이나 ambition(야망)이 아닙니다.
꿈을 망상과 동일시 할수있다면 야망은 욕망의 산물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비전은 무엇일까요?
이 재철 목사님은 하나님을 vision으로 삼은 그리스도인들이 유념해야 할 5가지를 말씀 하십니다.

1.하나님의 비전은 삶의 현장에서 주어진다는것입니다.
즉 지금 주어진 삶의 현장에 충실한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2.하나님을 비전으로 삼은 사람은,오늘을 바로 내일을 위한 예비라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내일이 내게 당도하기 까지 오늘은 모든것이 반드시 거쳐가야 하기에,지금 나에게 주어진 모든것이 소중함을 깨달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3.하나님을 비전으로 삼은 사람은 끊임없이 자기 세계를 확장
시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영성)과 인간관계(친구,이웃등) 실력의 세계(학문,예술등)) 을 키워야 된다는 말입니다.
4.하나님을 비전으로 삼은 사람은 이성적 신앙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원래 영적이라는 말은 이성적이라는 의미가 포함된 말입니다.
요한복음14:26에 보면 성령님께서 행하시는 사역중에 하나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는것입니다.

5.하나님을 비전으로 삼은 사람은 결과를 보고 싶은 유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비록 지금 내가 하는 수고를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 할지라도 묵묵하게 주어진 일을 감당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예로 사도바울을 들수가 있는데 그는 경제 원리로 보면 완전히 실패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비전으로 삼은 사도 바울은 300년이 지난후에
자신이 뿌린 씨앗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이 이루어지게
되었슴을 교회 역사가 말해줍니다.

사랑하는 푸른이 여러분,잠언29:18에"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고 하나님께서 경고 하십니다.
여기에서 묵시라는 말은 비전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비전이 없으면 방자(망할짓) 해집니다.
망상을 쫓으면 패가 망신 합니다.
야망의 노예가 되면 자신도 해치고 남도 해치게 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는 하나님을 비전으로 삼아야 합니다.

내 삶의 현장에서 그분을 비전으로 삼고 그분의 이름으로 섬김과 봉사를 행하는 그리스도인,얼마나 멋지고 값있는 삶입니까?

바라기는 푸른이 여러분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섬김과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비전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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