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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 마음은 벌써.. 떠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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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열매로 주어졌다고 생각하여 많이 안타까워하고 아파했던 흔적들이 있습니다. 이전엔 발휘하지 못하던 행동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도 했습니다.

그러나 행동을 취하면 취할수록 당신은 내게 주신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눈빛 하나만으로 당신의 전부를 알아차리길 원했는지 모르지만, 난 그런 사람이 못됩니다. 난 그런쪽으론 둔한 사람이라는 걸 알기에 전 당신과 내가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최선을 다했기에 이젠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놓쳤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반복되는 부인과 진실하지 못한 처신에 맘이 많이 상했었습니다. 만약 결혼으로 이어진다 하여도 짐작할 수 없는 당신의 성격과 처신을 전 항상 두려워하게 될 것 같았습니다.  

전 이제 투명하고 진솔한 사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사람, 나와 비슷한 사람을 원합니다. 신앙도 중요하지만  생활태도와 가치관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디 예민함을 민감하게 내조할 수 있는 사람 만나십시오. 그런 사람 만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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