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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늘은 그래서 감사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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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오는 풍문으로 인하여 마음이 무겁고 사는것에 대한 생업에의 공포랄까.
먹고 사는것이 왜 이리도 힘이드는지, 깊은 한숨을 몰라쉬며 하루를 맞이했다.
앞으로 경기는 더 안좋아지고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은 더 늘어날건 뻔한
일인데,어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막막한 마음......
앞집 옆집으로 죄어오는 같은 업종의 범람.
남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수 밖에 없는 현실이 서글프고 절망적이다.
진퇴양란이란 말을 이런때 써야하나 싶게 중하게 밀려오는 삶에대한 공포.
삶에 회의...
이런 마음으로 신음하며 상한 심령으로 지쳐있는 내게
주님이 찾아와 주셔서 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신다.
잠시 왔다가는 여행길인데...
나는 지금 나그네의 길을 잠깐 살고 있는데...
앞으로 내가 가야할 그 곳에서는 이런고통도 없고
기쁨과 감사와 찬양만이 울려 넘치는곳에서
내주님이 나를 기다리고 계시고 이미 내 자리가 예비되어 있을텐데..
그리길지 않은 인생길을 한숨으로 일축하지 말아야지!
세상적으로 본다면 희망적인게 하나도 없는데.....
그래서 어깨가 축쳐져 힘겹게 살아갈수 밖에 없는데...
그러나 내게는 늘 기대보다 더 후하게
넘치는것으로 채워주시는 내 주님께서
깨닫음의 은혜를 주신다,감사하게도...
어느곳하나 고장나지 않고 일 잘할수있게 건강주신것에 대한 감사!
든든하게 힘든세상을 같이 지고갈수 있는
서방님이 곁에있다는것에 대한 감사.!
숨쉬고 먹고 살고 생활할수 있는 따뜻한 집이 있다는것에 대한 감사!
내 딸래미 은혜가 뚱뚱하지 않고 모난성격을 갖지 않은것에 대한 감사!
엄마보다 더 신앙이 좋은 딸래미를 가진것에 대한 감사!
충만이가 꼴찌하지 않고 머리좋은것에,신앙좋은 것에 대한 무한한 감사!
위장이 아파 약을 먹지만 위암이 아닌것에 대한 감사!
목욕탕에서 뜨거운물로 다리가 데었지만
더 많이 데지 않아서 입원하지 않아도 되니까 감사!
충만이가 뚱뚱해도 성인병걸리지 않고 잘 커주는것에 감사!
내 아이들이 속썩이지 않고 엄마맘 잘 알아주니 감사!
서방님이 남들처럼 술먹고 돈쓰고 다니는것 안하고 성실하니 감사!
내일도 숨을 쉬며 살아갈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것에 대한 감사!
.
.
.
이렇게 꼽고보니 감사할것 천지인데...
내게 없는것만 꼬집어 불평불만 늘어놓으며 투정만 했다.
이런 생각으로 주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또감사,감사!!
이런 마음이 오래도록 지속되어 늘 행복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영적으로 영양가 있는 시간이 되어 참 좋다.
작지만 이렇게 하루하루 신앙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줘서
아주 깊은 시골에 살지만 그래도 난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녀라고
마음속으로 크게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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