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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작은예수공동체(Small Jesus Village People)를 세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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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예수공동체(Small Jesus Village People)를 세우고 싶습니다.

교회당은 많아도 교회(ecclesia)는 적고, 목회자는 많아도 목자(牧者)는 적고, 교인은 많아도 제자(弟子)는 심히 적다.
말과 글은 풍성해도 진실과 행함은 없고, 헌금은 풍성해도 구제와 선교는 없고, 기도와 찬양은 풍성해도 섬김과 나눔은 없다.
예배와 열심은 있어도 자비와 인애는 없고, 비판과 정죄는 있어도 이해와 용서는 없고, 종교적 잎사귀는 무성해도 복음적 열매는 찾을 수가 없다.
현재의 물질 문명은 보여도 이미 임재한 주님의 나라는 보이지 않고, 현재의 축복은 기대해도 미래의 심판은 두려워하지 않고, 현재의 짧은 안녕은 기원해도 미래의 영원한 안식은 생각하지 못한다.

이제 진실로 하나님은 제 2의 교회 개혁을 요구하고 계신다. 전통과 제도권에 묶어버린 유대교와 가톨릭을 하나님께서 외면하시듯이 오늘의 현대 교회도 교회를 우상의 종교로 만든다면 결코 하나님은 그곳에 머무시지 않을 것이다.

샘물/평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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