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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유을 잃은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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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당신의 적은 소유들을 둘러보며 한숨을 뱉아본 적은 없으셨는지요?

만약  
당신이 행복은 ‘소유’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여기 소개하는 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집을 갖기로 작정한 한 마리의 달팽이가
집을 크게 만드는 법을 알아내었습니다.

그 달팽이는 아름답고 큰 집을 알록달록하게 색칠까지 하고 행복해 했지요.

세월이 지나 그 달팽이가 살던 양배추에는 먹을 것이 없게 되어 이사를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달팽이는 집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꿂어서 죽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어린 달팽이는
“나는 작은 집을 가져야지.
그래서 가고 싶은 데로 어디든지 갈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집을 지었던 달팽이는 소유로 인해 자유를 잃었습니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소유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랑하는데 자신의 인생을 걸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결국은 자신을 묶고, 짐이 되는 경우가 많음을 기억하십시오.

성경은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고 말합니다.
진정한 자유를 소유하시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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