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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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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직장신우회에서 저희 선교회사무실 간사들과 재활원 장애인 식구들을 초청해서
연말 사진촬영용이 아닌 진심으로 섬기는자들의 모습으로 점심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많이 접해보지 않은 장애인들의 식사를 도와주며 먹여주고,
닦아주면서 섬겨주시던분들의 선한 모습 속에서 주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 보람있고 감사한 일들을 하고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 각 교회를 섬기시는 집사님들 이셨는데
너무 밝고 진솔한 모습들이 무척 아름답게 느껴지는 시간들이었죠..
우리 장애인 식구들도 무척 행복해 했답니다.
식사 후 여담을 나누는데...
어느 남자 집사님의 아들이 증학교 1학년인데 사춘기라 그런지
말을 하도 안듣길래 아빠이신 집사님께서 몇대 회초리를 드셨는가 봅니다.
맞고나 아들 아이 하는말
.
.
.
.
.
.
하나님이 만든거 다 뿌사부러 뿌사부러....

얼마나 웃었던지요
그 아이의 믿음이 참 대견하고 새삼 내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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