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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가 만약 사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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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사탄이라면....

내가 만약 사탄이라면 나는 모든 설교자와 교사들을 힘껏 도와주겠다.
그들이 정말 복음적이고 감동적인 설교를 할 수 있도록 갖은 예화, 자료, 학술적 뒷받침들을 아끼지 않겠다.
가능한 한 모두에게 '통찰력있는 시각'의 작품인 '두가지 측면'과 '세가지 견해'를 주고, 정신이 확 깨는 듯한 명설교를 그들의 입마다 넣어주겠다.
모든 듣는 이들이 절반쯤 얼이 빠지도록 감동하게 만들어 주겠다. 모든 설교자들에게 뿌듯한 자부심 내지는 기쁨을 주겠다.
다음번에도 이런 은혜를주시기를 부담 갖고 기도하도록 놔두겠다.  

(김종웅님의 "영혼 사랑할 시간 밖에는 없습니다 " 중에서....도서출판좁은문)

          

順天바람직한敎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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