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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때로는 포기하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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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지려 애쓰고 지키려 힘쓰는 많은 것들
오히려 그것들이 내게 올무가 되고 그 소중한것들이
나를 힘들게 할때가 있습니다
솔로몬의 재판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는
한아이를 두고 두여인이 싸우는
그 말씀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 거의 없을것 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받은 지혜로 정말 명쾌하게 해결한 말씀 이지요
그 아이의 친어머니는 아이가 반으로 잘릴 위험에 처하자 마음이 불붙듯해서
아이를 저여인에게 주라고 죽이지 말고 주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절규였을것 같습니다
지키려고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애썻건만 결국은
너무나 사랑하였기에 포기하는 그 어머니의 마음이 어땠겠습니까 ?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할 수없는 그소중한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픔으로 포기한 그 어머니에게
아이를 온전히 되찾을 수 있도록 솔로몬을 통해 역사 하셨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포기 할 수없어 지키려 몸부림치는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남편이기도 하고, 아이들이기도하고, 건강일수도 있고,
시간일 수도 있으며 물질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명예와 높은지위 권력...
너무나 많은것들을 지키기 위해 애쓰며
기도하며 눈물흘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간혹은
그 모든것들을 포기하라고 하십니다
너무나 소중한 내 목슴과 같은 그것들을 말입니다
어떤 제자 훈련에서
재산포기각서와 유서를 써오라고 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저에게 그것들을 포기하라고 하신다면
저는 과연 "네" 라고 아무 요동치는 마음없이  말씀들일 수 있을까?
깊이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네" 라고 말할 자신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내가 축복이라고 여기는 그것을  때로는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며 아이들이 떠오르고
나의 작은 재산이지만 이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것들이 떠오르고,
건강이 생각되고, 시간이, 나의 목숨이...
아아! 하나님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한것 거짖말이었습니다
고백하며 울고 또 울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서슴없이 바치는 그 장면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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