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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국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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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막내 아들이 요한이 입니다.(14살)
이곳에 있는 선교사 자녀를 위한 학교에 다니고 있읍니다. 이 학교에는 여러 다른 선교사의 자녀들이 와 있읍니다. 한국,독일,캐나다,미국, 사우스아프리카 등등 완전히 인터내셔날 학교이기도 합니다. 벌써 요한이는 이 학교에서 7년을 다녔으니 학교 고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친구들이 있답니다,
하루는 학교에서 시험을 보았는데 한 미국 친구가 시험을 너무나 못 보아서 낙제를 맞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너무나 화가 나서 주먹으로 책상을 때리고 있었읍니다. 요한이가 "왜 그러니?" " 야 시험을 너무나 못보아서 화가 나 죽겠다" "야 요한아!  한국말로 하는 욕 하나만 알려주라" "왜?" 영어로 욕이 나올라고 해서 참기가 힘들다" "그래 음,--------- 한국 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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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다" 따라서 해봐 "나는 바보다"
그러자 그 친구는 책상을 주먹으로 쾅쾅 치면서 "나는 바보다, 나는 바보다, 나는 바보다 "  
지금도 그 친구는  "나는 바보다 " 하고 소리치고 다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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