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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겨 울 비/ 유 승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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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 울 비




무엇이 이렇게 힘들게 하는걸까?
차라리 훌훌 털고 떠나버리면 그만인 것을...
나눈정 못내 아쉬워
그렇게 가지 못한단 말인가...

이제는 떠나갈 때가 되었건만...
이토록 놓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겨울비는 차갑게 내리는데...
여름날의 뜨겁고 숨막혔던 장마비는
왜 아직도 그리운걸까?...



유 승 호



















  


















james galway - Perhaps Love(플륫 연주로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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