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쓰기 검색 예화 ♣ 촛불이 아니라 등불입니다. ♣ 운영자 2010.06.12. 17:22 335 0 첨부 1 양초가 아니라 등불입니다간혹 주의 일을 하면서마치 그것을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처럼 여기는 이들이 있지요.그러한 착각은하나님이 하신 일을자기가 한 것인양 자랑하기도 하구요.사실 우리가 많이 힘들어하고심각한 갈등에 빠지기도 하는 모든 이유도자신의 힘으로만 일한 탓이라 하겠습니다.여기 한 선교사의 고백을 옮겨봅니다.그는 선교사의 정체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습니다. “우리는 결코 양초가 아니다. 우리는 등불이다. 램프이다. 결코 자신을 태워 없애는 그런 양초가 아닌 것이다. 우리는 램프이기에 반드시 기름을 공급받아야만 빛을 발할 수 있는 존재이다. 매일, 그리고 순간순간 점검해야 한다. 기름이 없으면 등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아무리 좋은 등도 기름이 없으면 소용이 없지 않은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양초가 아니라 등불인 것이 말이다. 성령의 기름, 기도와 말씀으로 공급되어지는 이 성령의 기름으로 밝히는 것이다“자신의 것이 아니라하나님이 하신 일을 자랑하고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일이라고 합니다.기아와 전염병과의 사투가 벌어지는선교의 현장에서자신의 한계를 절감하며내가 아니라 주님의 것으로채울 수 있음에 감사하는 눈물의 고백입니다.주님의 일은 주께서 하시는 것이지요.내가 아니라 내 안에 임재하시는성령께서 하시도록 그 자리를 내어 드려야 합니다.“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벧전4:11)참으로 하나님은 우리를양초가 아닌 등불로 삼으셨습니다.주의 공급하시는 능력으로세상을 환히 비치는 등불로 말입니다.매일의 삶이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길 바랍니다.오늘이라는 순간순간에전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등불에 기름을 채워가는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와 평강으로 가득하소서!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추천 수 0 신고공유 스크랩 공유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