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함께 드리는 고백의 기도

첨부 1


          
인쇄소에 논문을 복사하러 갔다가 아동부 성탄예배 순서지를 발견했는데,
함께드리는 고백의 기도를 읽으며 와 닿아서 중고등부 예배시
이 기도문을 사용하려고 타자를 치면서 공유의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
인도자: 빈 방 있습니까? 예수님 맞을 빈 방이 필요합니다.
다같이: 우리에겐 방이 없어요. 이미 방이 꽉 차버렸어요.
인도자: 빈 방 있습니까? 예수님이 머무르실 방이 필요합니다.
다같이: 우리는 컴퓨터 게임과 돈 버는 일로 너무 바빠요.
        방이 없어요.
인도자: 빈 방 있습니까? 우리가 그토록 기다렸던 예수님이 머무르실 방이
        필요해요.
다같이: 우린 공부하느라 여유가 없어요. 학원도 여러개 다닌다고요.
인도자:빈 방 있습니까? 우리에게 영생과 평안을 주실 예수님을 모실 방이요.
다같이: 우린 성탄절에 신나게 놀고 실컷 먹을거에요. 예수님 모실 자리는
        없어요.
다같이: 예수님, 정말 죄송해요. 저희는 저희가 필요한 일들에 정신이 팔려있고
        저희들이 즐기는 일에만 신경 쓰느라 우리의 소망으로 오신 예수님을
        모실 마음의 방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마음 속에 오셔서 우리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이 기도문은 평광교회(예장통합) 아동부 성탄예배 주보에 실린 글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