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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구원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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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순간온수기를 틀면 조금 지나면 뜨거운 물이 나옵니다.
구원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기만 하면
그 순간에 우리는 구원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바뀝니다.
우리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되고 천국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것은 즉각적인 변화입니다. 어린 아이가 태어나면
첫 몇 초동안에 5∼60가지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거듭날 때도 많은 변화가 순간적으로 일어납니다.
그 변화는 어떤 것일까요?

첫째,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말없고 내성적이었던 제자 안드레는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시몬 베드로에게 달려가 자신의
놀라운 발견과 체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일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장 42절에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는 우리들의 자연스런 반응이며
‘구원받은 자’라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면
예수님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시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에 나오는 두 사람의 태도를 비교해봅시다.

니고데모는 밤에 예수님께 나아와 중생에 대하여 들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였는지는 기록이 없습니다.
다만 아리마대 요셉과 예수님의 시신을 장사지낸 것을 보면
그가 구원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자는 예수님을 만난 후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구원의 기쁨을 동네 사람들에게 달려가 고하여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였습니다.
구원후 1분 이내에 전도했습니다.

둘째,우리는 영생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십니다.
어린 아이가 자라나서 키가 180㎝,몸무게가 80㎏이 되었어도
어린 아이 때의 생명이나 어른이 되었을 때의
생명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구원받는 순간의
영적 생명이나 하늘나라에서 살게 될 영적생명도 똑같습니다.
우리의 육신이 음식과 운동을 통해 성장하듯이
우리의 영적 생명은 영적인 음식과 영적 단련으로 성장해나갑니다.
본문 36절에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1분 이내에 바로 이 생명을 가집니다.

셋째,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모든 인류가 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삼는데는 많은 유익이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대통령과 면담하려면 비서를 통해서 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바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후 1분 이내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데
이것은 대통령의 아들이나 백만장자의 아들이 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성도로서의 신분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믿고 기뻐했던 때를 이제는 잊어버리고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분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신분을 망각하고 방탕한 생활을 할 때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신분을 기억하게 해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면서도 신분에 맞게 살지
못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나와 하나님 사이에,
또한 다른 사람 사이에 막힌 것을 제거하십시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되도록
힘쓰는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울 주양교회 표세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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