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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있음'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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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렇습니다..
'없음'보다 '있음'을 소망하죠..
자기 자신에게 결핍되어 있는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다분히 애를 쓰면서...

육적·물질적 여유와
지혜와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된 머리,
목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
자신 안에 내재된 가능성을 옮길 수 있는 의지..
이 밖에 나열하지 못한 많은 것들을..
'없음'에서 '있음'으로 바꾸기 위해 사람들은 싸우고 부딪혀 나갑니다.

결코 자신에게 '없음'이 있어선 안 된다고..

'없음'으로 인해 겸손으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고
영적인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잊은 채로...

주가 원하신다면, 주의 뜻이라면
내 맘껏 차려 놓은 푸짐한 상차림보다
아직은 초라하고 보잘것없지만 성실한 밥 그릇 하나로 채워진 내 모습이 감사한 것을..

저물어가는 2002년 길목에 서서..
'없음'의 은혜를, '없음'의 감사를 누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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