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오리네집
- 운영자
- 279
- 0
첨부 1
요즘 개그콘서트에서 유행하는 사투리버전...
우리집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T.V라고는 낚시랑 스포츠밖에 안보는 제 남편이
어디서 줏어들은 모양입니다.
"내 아를 나아 도~~"를 남발하고 다닙니다.
유머를 유머로 이해못하는 제딸 오리는
그런 아빠가 무척 답답한 모양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제게 "내 아를 나도~"하며 나이에 걸맞잖게
애교를 부리는 아빠에게 던지는 오리의 한마디...
"그 아~가 바로 내다!"
@#$%&@@$$%$#.....ㅠㅠ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